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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21
    익산 함라산에 도내 유일 ‘국립 치유의 숲’ 조성
  2. 2020.12.18
    익산 ‘복합청년몰’ 정부 공모 선정 쾌거

>국비 100억원 투입해 오는 2024년 준공 계획
>내년 기본설계 용역 실시 통해 2022년부터 본격 공사 착공
>전국 13번째 국립 치유의 숲으로 산림청 직접 시행

익산 함라산에 전국 13번째 ‘국립 치유의 숲’이 들어선다.

익산시와 산림청이 손잡고 도내 유일하게 최초 조성하는 ‘치유의 숲’은 시민 휴식공간 제공 등 주변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연계돼 힐링 관광지로 조성된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한반도 최북단 녹차 자생지로서 울창한 소나무 숲을 이루고 있는 익산 함라산에 산림치유센터와 전망대, 데크 숲길 등 다양한 휴식공간 시설을 갖춘 국립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

웅포면 웅포리 산95번지 일원(6필지) 약 60ha에 오는 2024년까지 국비 100억원 투입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국립 치유의 숲’이 조성된다는 설명이다.

내년도 국비 2억원을 확보해 기본계획과 기본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립 치유의 숲 예정지 인근에는 산림문화체험관, 곰돌이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으며, 명품 임도 숲길(태봉골-칠목재 9km구간)과 중요 산림자산인 최북단 녹차 자생지가 위치하고 있다.


출처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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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시장에 2022년까지 복합청년몰 조성 -

- 국비 포함 34억원 확보,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조성·청년 일자리 창출 -

익산 중앙시장이 정부의 ‘전통시장 복합청년몰’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17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전통시장 복합청년몰 조성사업’에 익산중앙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상인 창업을 위한 점포 공간과 공용, 기반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공모 신청 후 서면, 현장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국비 17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4억을 확보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2년 동안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32개 청년 점포와 공용공간, 기반시설 등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복합청년몰을 조성해 젊은층 고객이 방문하는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의 창업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시장 서용석 상인회장은 “이번 복합청년몰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기쁘다”며 “청년들이 전통시장에서 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상인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복합청년몰 조성으로 전통시장에 관광객과 젊은층 고객을 유치해 골목상권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공모 계획수립부터 최종선정까지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신 김수흥 국회의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익산 ‘복합청년몰’ 정부 공모 선정 쾌거|작성자 익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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